하남 스타포레 3차 아파트, 홍보관 오픈...조합원 모집 나서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하남 스타포레 3단지 지역주택조합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남 스타포레는 이미 1단지와 2단지는 조합원 모집을 마감했으며 3단지까지 더해 약 2400여세대 대단지 아파트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내부는 선호도가 높은 59㎡, 74㎡, 84㎡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까지 높이에 총 세대 수 581세대 규모이다.

 

단지 바로 옆에 덕풍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하남 스타필드와 이마트, 홈플러스와 덕풍 시장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가까이에 덕풍초와 동부초, 중, 고등학교가 자리한다.

 

미사 신도시, 교산 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하남 스타포레는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이 가까워 이미 형성된 미사지구와 2028년 계획인 교산 신도시 두 곳의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다.

 

강동구에서 연결되는 지하철 5호선이 올해 3월에 연장 개통됐으며 오금에서 연결되는 지하철 3호선도 교산 신도시를 거처 하남시청 역까지 2028년 개통을 계획하고 있다.

 

하남시는 주변의 신도시들과의 개발 격차를 줄이기 위한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도 같이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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