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페이퍼백이 라인관리를 도와주는 '마이너스 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페이퍼백은 프리미엄 식사대용 쉐이크인 '마이너스 쉐이크'를 출시한데 이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마이너스 티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 론칭하는 마이너스 티는 강화약쑥, 복령, 호박, 당귀 등 100% 국내산 자연유래 원료를 사용해 한 포에 담은 제품으로, V라인 전문 연구 브랜드 생활약속과 함께 협업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함유 성분 중 강화약쑥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의 쑥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더욱 근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그 밖에도 비트, 대추, 감초, 옥수수수염 등 다양한 원재료들이 함유됐다. 특히 블루베리와 딸기가 첨가돼 있어 쑥 특유의 쓴맛을 잡음은 물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마이너스 티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고농축 원액 그대로를 섭취할 수 있다. 차가운 물이나 탄산수에 넣어 시원한 음료처럼 즐기거나 따뜻한 물에 넣어 차로 마시는 등 활용법은 다양하다.
또한 청정 원료 사용과 브랜드 원칙상 방부제나 색소, 카페인, 인공 감미료, 착향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임산부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페이퍼백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어려운 요즘 많은 이들이 더욱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마이너스 티를 출시하게 됐다”며 “페이퍼백에서는 앞으로도 자연유래 원료와 공정한 제조 과정을 통해 누구든지 믿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