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곡물효소’ 출시 2개월 만에 15만포 판매 달성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바른의 ‘바른곡물효소’가 출시 2개월 만에 15만포 판매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시된 바른곡물효소는 탄수화물 위주인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춰 크게 발효효소, 식이섬유, 유산균 총 3가지로 원료를 구성했다. 제품의 핵심이 되는 발효효소는 찹쌀, 찰현미, 기장 등 국내산 15곡 발효 곡물을 주원료로 삼았다.

 

또한 식물유래 식이섬유(치커리뿌리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를 40% 함유했으며 17종 유산균을 첨가해 위 건강뿐만 아니라 대장 건강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달콤한 누룽지맛으로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효소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역가’의 경우 바른곡물효소는 1포(3g)당 총 31만unit으로 높은 역가 수치가 특징이다. 역가수치가 높을수록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분해를 도와주므로 소화가 안될 때, 소화불량으로 복부가 팽만할 때 섭취 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바른곡물효소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을 분석해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단기간에 15만포 판매를 달성한 것 같다”며 “많은 고객들이 효소의 기능을 인정해주는 것 같아 뿌듯하다. 1등 소화효소제라고 불릴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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