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제약사 팜젠사이언스가 필리핀의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헬스케어 제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의 2026년 민간 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 사업 동참을 통해서다.
이 프로젝트는 비영리 예술단체 시나몬이 주최하고 막상뮤지컬컴퍼니가 주관하는 국제 공연예술 교류 사업으로, 지난 8~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다.
팜젠사이언스는 이 자리에서 필리핀 청소년들에게 헬스케어 브랜드 솔루티의 지속성 비타민C 제품 ‘비타잉’, 스틱형 젤리 ‘비타잉 면역&비타민C 젤리’, 액상형 활력 보충제 ‘마시는 알부민 메가부스터’ 등 4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 회사는 2026년 서울시 민간국악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막상뮤지컬컴퍼니의 ‘우리 소리, 브로드웨이를 만나다’ 공식 후원사로 현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브로드웨이 및 국내외 대표 뮤지컬 넘버에 우리 소리와 전통예술의 색채, 퍼포먼스를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공연은 오는 23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열린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서울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서울시의 국내외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사업에 동참했다”며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누리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