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가 국내 유명 트레일 러닝 대회에 참여해 356만원 성금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16~17일 강원 인제군에서 열린 ‘2026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팜젠사이언스는 박희덕 부회장 등 임직원 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50㎞, 25㎞ 부문에 각각 4명씩 2개 조를 이뤄 인제문화원을 출발해 발달고치, 원대리 자작나무숲길, 정자리 마을, 내린천 등 지역 대표 명소를 달렸다.
팜젠사이언스 임직원 모두가 완주한 가운데 특히 박 부회장이 속한 50㎞ 팀은 12시간 42초만에 골인하며 16개 남성팀 중 3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246만원을 기부하면서 전체 190개 팀 가운데 기부금 순위 4위에 올랐다.
옥스팜에 전달된 기부금은 세계 긴급구호 현장으로 전해져 식수 등 위생 사업은 물론 주민 자립을 위한 생계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트레일러닝 대회에 첫 출전한 유일한 여성 멤버 윤영미 마케팅팀장은 “아름다운 자연을 누비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50㎞, 100㎞에 도전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팜젠사이언스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경영 이념 아래 연중 의약품 기부, 자립 준비 청소년 후원, 현충원 묘역 정화 등 지역 밀착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