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2일 개장 직후 팔천피 턱밑인 7999포인트까지 치고 올랐으나, 외국인 매도세에 장중 하락 전환했다.
이날 오전 11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2.71포인트(2.34%) 내린 7639.5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131.17포인트(1.68%) 오른 7953.41로 출발해 장초반 7999.67까지 치고 올랐다. 이후 상승폭을 조절하던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3조306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2조5192억원을 순매수하며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기관도 7540억원의 매수 우위다.
반도체 대형주 삼성전자(-3.50%)와 SK하이닉스(-0.48%)가 모두 장중 약세로 돌아서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