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7800선 돌파…장중 사상 최고치 또 경신

코스닥은 하락 전환

코스피가 전 거래일(7498.00)보다 277.31포인트(3.70%) 상승한 7775.31에 개장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가 전 거래일(7498.00)보다 277.31포인트(3.70%) 상승한 7775.31에 개장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가 11일 장 초반 7800선을 돌파하며 장 중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261.30포인트(3.48%) 상승한 7759.30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77.81포인트(3.70%) 오른 7775.31에 출발해 장 초반 7816.66까지 오른 뒤 상승폭을 조절하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 주 4거래일 연속 오르며 7500선 턱밑인 7498.00에 주간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5366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66억원과 340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5.31%), SK하이닉스(8.96%) 등 반도체주와 SK스퀘어(5.74%), 현대차(0.98%), 두산에너빌리티(0.31%), 삼성물산(8.64%), HD현대중공업(3.80%), 한화에어로스페이스(2.91%) 등이 오름세다. LG에너지솔루션(-2.10%) 등은 내림세다.

 

비슷한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4포인트(0.23%) 내린 다1204.98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6포인트(0.43%) 오른 1212.88에 장을 시작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에코프로비엠(-4.00%), 에코프로(-3.29%), 알테오젠(-3.67%), 레인보우로보틱스(-1.02%), 코오롱티슈진(-4.07%), 삼천당제약(-2.35%), 리노공업(-0.36%) 등이 줄줄이 내리고 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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