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 진행

지난 12일 LS증권 김원규 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LS증권 임직원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증권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원규 LS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60여명의 LS증권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뒤 묘역들을 돌며 시든 꽃과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환경 미화 활동을 수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직접 묘역 주변을 돌보면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참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LS증권은 이외에도 연탄나눔 봉사, 생태공원 무장애길 보수작업, 플로깅(Plogging)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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