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가 국군의 날을 맞아 대표 제품 ‘링티’를 국군 장병들에게 기부하는 ‘링티쉐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힘을 더해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9월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일주일 동안 링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좋아요 1개 당 링티 1포를 기부하는 이번 캠페인 게시물에 총 1167개의 좋아요가 기록됐고 링티 측에서 국군 장병들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기부 물량을 추가해 총 1만4000포 수량의 제품을 특전사령부에 기부했다.
링티는 이원철 대표가 특전사 군의관 시절 탈진과 열사병 등으로 고생하는 대원들을 보고 필요성을 느껴 개발한 제품으로, 설립 취지에 맞춰 지난 2018년부터는 군 기증과 함께 의료시설, 소방본부 등 대한민국을 위해 힘쓰는 분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맡은 링티 담당자는 “고객과 함께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링티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링티는 10월에 특전사령부 1만4000포 기부 외에도 수도방위사령부와 7군단, 3군단 등에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링티의 기부 캠페인인 ‘링티쉐어’로 진행되는 기부 소식들은 링티 공식몰 내 ‘링티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