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서 현대건설과 컬래버 팝업

카페 브랜드 아티제가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 락 페스티벌인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카페를 운영,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운영된 아티제 부스는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협업으로 힐스테이트 전용 부스인 ‘힐스테이트 타운’ 내 일부를 활용해 ‘카페 아티제’로 꾸몄다. 

 

아티제는 신선한 최고급 원두를 로스팅한 뒤 저온 추출해 풍미가 깊은 ‘아티제 콜드브루’, 상큼하고 청량한 ‘레몬에이드’, 달콤한 캐러멜을 입힌 아몬드 쿠키로 당 충전에 제격인 ‘아몬드 플로랑탱’ 등 뜨거운 페스티벌의 열기를 잠시 식히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메뉴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중 약 2만 명 이상의 관객이 아티제 부스를 방문했다. 

 

아티제는 지난 4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컬래버레이션 공간 팝업을 진행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의 52층 스카이라운지에 마련된 힐스라운지에서 입주고객 대상으로 진행된 아티제 팝업은 송도워터프런트 호수 전망을 조망하며 아티제만의 프리미엄 카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티제 관계자는 “올 초 컬래버레이션 팝업 공간에 이어 현대건설과의 협업 마케팅으로 성사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과 직접 대면하며 아티제만의 고품질 제품을 알리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티제만의 최상의 카페 서비스를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협업, 이벤트 등을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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