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모터스, BMW 이케아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오픈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전경. 바바리안 모터스 제공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고양 덕양구 이케아 고양점에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BMW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다. 간단한 예약만으로 엔진 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이케아 고양점 주차장 P2층에 자리한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m2(약 136평) 규모에 오픈 베이 3개, 하드 워크베이 4개 등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주변 BMW 일산 서비스센터 및 자유로 서비스센터 등과 연계해 BMW와 MINI 차량의 모든 수리 영역에 대해 전문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BMW와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바바리안 모터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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