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머니가 K팝 걸 그룹 ‘르세라핌’과 손잡고 첫 번째 티머니카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티머니는 총 1만 장 한정판으로 ‘르세라핌 티머니카드’ 5종을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시한다. 르세라핌 멤버를 디자인에 활용한 티머니 카드가 최초로 출시되는 만큼 많은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르세라핌 티머니카드는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의 콘셉트 포토를 활용하여 제작됐다. 고풍스러운 배경과 대조되는 홀로그램 효과와 각 멤버의 개성, 매력을 극대화시켜 르세라핌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르세라핌 티머니카드는 우리동네GS 앱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고객이 선정한 픽업 점포에서 다음 달 10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
김정열 티머니 페이먼트 사업부장 상무는 “더 다양한 ‘스타 티머니카드’ 제작으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티머니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