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마이택스가 얼마 남지 않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매년 5월 진행되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종합소득세는 전년도 일 년간 개인에게 귀속되어 발생한 사업 소득, 근로 소득, 연금 소득, 기타 소득 등 모든 소득을 종합하여 과세하는 신고다. 이에 기간 내에 소득을 누락 없이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한 절차에 따라 국세청 홈텍스 등에서 신고할 수 있으며 개인에게 맞는 신고 유형을 선택해야 불이익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다. 신고 대상에는 3.3 프리랜서부터 1인 개인사업장, 학원 강사, 유튜버, 연예인 등이 포함된다.
개인이 기간 내에 신고하기 어렵거나 더욱 간편하게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자 한다면 신고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중 ‘헬로마이택스’는 온라인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납부까지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헬로마이택스는 세무법인 넥스트 서초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지난 2019년부터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 경험이 풍부한 세무법인 전문가로 이루어진 전담팀을 운영하며 전문가가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을 비롯해 각종 공제와 절세 혜택 등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현재 ▲사업장이 있는(사업자등록증이 있는) 개인사업자 ▲복수 소득이 있어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요한 개인 ▲사업장 없이(사업자등록증 없이) 사업 소득만 있는 경우(프리랜서) 등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택스 ID/PW로 국세청 자료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번거로운 가입 절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이트에서 필요한 서류만 첨부하면 종합소득세 신고가 이뤄져 빠르고 간편하게 세금을 신고할 수 있다. 전문가가 1:1 컨설팅을 통해 종합소득세 자기조정 대상자부터 종합소득세 간편장부 대상자까지 개인에게 가장 유리한 유형으로 신고를 진행한다.
헬로마이택스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신고는 기간이 지나거나 내역을 누락할 시 가산세가 붙기도 하므로 기간 내에 자기에게 유리한 유형을 선택해 꼼꼼히 신고해야 한다”며 “사이트 접수 시 전문가가 컨설팅까지 제공하며 업계 경력 최소 5년 이상의 전문 인력이 카톡으로 간편하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