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니컬 레벨 테크(Clinical Level Tech)로 눈에 보이는 변화를 주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의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이 출시 1년 만에 주요 어워드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아이오페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은 2024 ‘마리끌레르’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 내셔널 어워드에서 혁신적인 성분 또는 새로운 매커니즘으로 뷰티 산업에 반향을 불러온 브랜드와 제품에 수여하는 ‘이노베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7일 만에 꽉 차오르는 밀도 탄력을 선사하여 ‘7일 효과 세럼’이라는 별칭이 있는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은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뷰티 제품 중에서도 높은 혁신성과 우월한 성분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효능과 질감,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 모든 기준을 충족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은 앞서 스타일러, 코스모폴리탄, 싱글즈 등의 주요 매거진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내 최대 H&B 스토어 올리브영 랭킹에도 1위에 오른 바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은 아이오페가 지난 1997년 기능성 레티놀 화장품 '아이오페 레티놀 2500'을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11번의 진화를 거쳐 출시한 차세대 레티놀 세럼이다. 핵심 성분인 레티놀 4X 멀티튠™은 레티놀과 레티노이드 4종으로 설계했으며 촘촘한 4중 탄력 레이어링으로 사용 시 피부에 강력한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해당 제품을 단 7일만 사용해도 속부터 꽉 차오른 밀도 탄력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제품을 7일 사용하면 피부 치밀도는 +3.9%, 볼 탄력은 +4.2% 개선되는 즉각적인 탄력 효과를 보였으며, 제품을 4주 사용하면 모공부위 피부탄력 +12.5%, 피부 치밀도 +9.0%, 탄력 +10.6%, 피부결 거칠기 -14.2%, 모공수 -21.3%, 모공 면적 -18.0% 등 피부 탄력, 피부결, 모공 등 다양한 피부노화 징후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 사용 중단 이후에도 2주간 탄력, 모공, 주름 개선 효과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진정에 탁월한 편백나무 잎 추출물을 함유한 부드럽고 촉촉하게 흡수되는 텍스처의 제형으로,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 민감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강력한 탄력 효과는 물론이고, 자극 없이 매일 편하게 바르면서 피부의 탄력과 밀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아이오페는 이러한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에 이어 주름과 모공 고민 개선에 집중한 '레티놀 엑스퍼트 링클 코렉터' 0.1%와 0.3%도 업그레이드해서 선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30년 가까이 연구한 최고 수준의 성분 안정화 기술을 레티놀 라인에 적용해 발전시키고 있는 아이오페의 전문성이 집약된 것이다.
레티놀은 빛이나 열, 산소 등에 반응해 매우 빠르게 변성되는 등 불안정한 특성 때문에 화장품으로 개발하기 어렵다. 하지만 아이오페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순수 레티놀을 안정화해 제품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고함량 레티놀을 안정화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순수 레티놀 안정화 기술은 최근 진행된 2024년 제5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레티놀 엑스퍼트 0.1% 링클 코렉터는 눈가, 미간, 목 등 7대 주름과 모공 면적, 모공 수 등 7대 모공 고민까지 함께 개선해 단 2주 만에 확실한 피부 변화를 선사한다. 순수 레티놀을 0.1% 함유하고 있으며, 레티노이드 성분 2종까지 함유하고 있다. 함께 리뉴얼된 레티놀 엑스퍼트 0.3% 링클 코렉터는 안정화된 고함량 순수 레티놀 0.3%를 함유해 깊게 자리 잡은 이마 주름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아이오페 레티놀 제품은 아리따움 및 대형마트 내 아이오페 매장 외에도 올리브영몰, 아모레퍼시픽몰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