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코리아 컴퍼니㈜의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트래블 키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해외여행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요즘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됐다.
신제품은 여행지에서도 세안부터 단계별 스킨케어까지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마리엔메이의 베스트 셀러 미니어처 5종을 포함한다. 낯선 여행지에서도 피부 컨디션이 걱정될 때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리엔메이 트래블 키트는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마리엔메이 인텐스 모이스처 케어 트래블 키트 ▲마리엔메이 진정 트러블 케어 트래블 키트 등 2종으로 출시됐다.

마리엔메이 인텐스 모이스처 케어 트래블 키트는 급격히 바뀌는 여행지에서의 날씨에 건조함 없이 수분을 가득 채워 촉촉한 보습 케어가 가능한 베스트셀러 5종으로 구성됐다. 비건 약산성 히알루로닉 젤 클렌저, 비건 블랙베리 콤플렉스 크림 에센스, 이데베논+블랙베리 콤플렉스 세럼, 이데베논 블랙베리 인텐스 크림, 아이크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 마리엔메이 진정 트러블 케어 트래블 키트는 낯선 여행지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안성맞춤인 트러블케어 제품으로, 비건 약산성 히알루로닉 젤 클렌저, 비건 시카 티트리 아하 파하 블레미쉬 토너, 나이아신아마이드+모과추출물 세럼, 센서티브 수딩 젤 크림, 비건 시카 수딩 선크림 등 5종 으로 구성됐다.
구성제품 모두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마리엔메이 관계자는 “이번 트래블 키트는 마리엔메이 베스트셀러 제품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어, 피부에 순하면서도 유효성분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는 마리에메이의 제품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엔메이는 클린 뷰티의 철학에 맞게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고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100% 순면 파우치에 포장되어 제품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에 앞장서고 있다.
마리엔메이는 포멀비 키즈와 함께 에이드코리아 컴퍼니㈜의 대표 브랜드로 ‘기능’과 ‘니즈’를 모두 잡는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작년대비 119% 성장율로 북미,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화에 박차를 더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