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 호텔, ‘5스타’ 됐다… 제주관광협회 호텔등급심사서 ‘5성 획득’

제주 서귀포 토스카나 호텔이 제주관광협회의 호텔업 등급결정사업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토스카나 호텔은 6000여 평의 부지에 호텔 본관을 중심으로 남서쪽에는 유아동반 가족에 최적화된 신관이 자리 잡고 있다. 서쪽으로 전문 스파 시설, 북쪽으로 풀빌라 4개 동이 최적의 동선으로 펼쳐져 있다.

 

토스카나 호텔은 키즈프렌들리 호텔로 잘 알려졌다. 34개의 키즈룸으로 구성된 신관과 신관 내에 위치한 키즈플레이존이 제주도로 휴가를 떠나는 유소아 동반 가족들에게 어필되고 있다.

특히 한겨울에도 37도를 유지하는 야외 온수풀 덕분에 가을, 겨울에도 호캉스 수요가 크다. 겨울철에도 따뜻한 수온을 경험한 고객들은 겨울이면 어김없이 토스카나 호텔을 찾는다고.

 

토스카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10월 중 내국인 관광객 천만 돌파를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5성 호텔에 걸맞게 더욱 품격 있는 서비스를 준비해 최고의 휴식을 선물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 시에나 그룹은 호텔, 리조트, 골프,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복합 휴양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의 토스카나 호텔과 더 시에나 리조트 이외에도 제주 1호 명문 골프장 더 시에나 컨트리 클럽을 운영 중이다. 지난 8월 청담동 명품거리에 와인 바, 골프웨어 샵, 갤러리, 위스키 바, 레스토랑으로 구성된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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