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휴메디컬이 피코레이저 기기 '피코케이'를 국내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피코케이는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2년간의 연구끝에 탄생한 레이저 장비로 300 PICO, 2.0GW의 짧은 시간에 높은 에너지를 조사하고 써멀렌즈 이펙트 최소화를 위한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피코케이만의 특허인 광학기술을 통해 MICRO CONTROLER의 정밀한 조화를 이뤄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휴메디컬 관계자는 "피코케이는 일본, 러시아, 대만에 선출시된 제품"이라며 "의료기기 사업화의 기반이 부족한 업체들에게 의료기기의 기획부터, 개발, 생산, 임상, 인허가, 판매 등의 전주기 토탈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화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코케이는 현재 데모 접수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3년 1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