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피보(Pivo)가 엠넷(Mnet)의 댄스 배틀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의 제작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스맨파 8회에서 댄스 크루가 실제로 피보팟을 활용해 스스로 댄스 연습 영상을 촬영하고 모니터링하며 안무를 완성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보팟은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과 연동돼 얼굴, 몸 등 대상의 움직임을 AI가 자동으로 추적하며 촬영을 해주며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피보 한국 사업 담당자는 “스맨파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와 피보팟을 자연스럽게 노출해 기능성을 전달하고 댄스뿐 아니라 일상, 운동, 테니스, 패션 콘텐츠 촬영 등 다양한 관심사에 활용성을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제시해 사용자 고객군을 한층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보는 스맨파 제작 지원을 기념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피보팟 스탠다드팩 특가’ 행사를 자사몰에서 진행 예정이며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첫 구매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