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곱도리탕 전문점 ‘승도리네 곱도리탕’이 지난 2일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처음으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승도리네 곱도리탕은 소곱창전골과 닭볶음탕을 조합한 전골 음식으로, 프랜차이즈임에도 단일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5분 내로 방문포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케이푸드스토리의 조민호 대표는 “승도리네 곱도리탕과 같은 단일메뉴 단일사이즈의 프랜차이즈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하는 단일메뉴 식당 성공모델 확산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승도리네 곱도리탕 전 지점 경영 및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도리네 곱도리탕’ 세종점주는 “곱도리탕이란 음식이 세종시에 처음 소개되는 만큼 세종 대표 식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