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니베아가 ‘내추럴리굿’ 바디로션과 립밤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니베아의 내추럴리굿 라인은 파라벤, 미네랄 오일 등을 첨가하지 않아 어른부터 아이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니베아 ‘내추럴리굿 바디로션’은 98% 식물유래 성분과 제형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2% 성분으로 구성해 건강한 바디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햄프씨드, 오트, 라이스밀크, 라벤더 총 4가지 종류로 출시되어 극건성부터 민감한 피부까지 피부 고민이나 피부타입에 맞춰 사용가능하다.
기존 니베아 제품 대비 50% 플라스틱을 줄여 만든 친환경 용기로 재활용 우수 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돌돌 말아 쓰는 패키징으로 마지막까지 알뜰히 사용 가능하며, 부피 및 쓰레기를 최소화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함께 출시되는 ‘내추럴리굿 립케어’는 독일 Beiersdorf사의 품질 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된 최적의 식물유래 성분 기술력으로 24시간 동안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 각질 완화와 함께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식물유래 성분인 햄프, 퀴노아, 아사이 씨드 오일 및 시어버터를 함유해 건조하고 연약한 입술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포뮬를 완성했으며 피부과 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이다.
매끄러운 발림성을 가지고 있어 입술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해주면서도 국제 공인인증기간 ‘에코서트’ 인증까지 완료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내추럴리굿 바디로션과 내추럴리굿 립케어는 13일부터 온라인 올리브영 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마트에서는 9월 말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