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더작(THE ZAC)이 진피의 3대 구성요소인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젤리 타입의 먹는 이너뷰티 영양제 ‘저분자 엘라스틴 스틱’을 선보였다.
피부는 진피를 구성하는 강성 단백질인 콜라겐과 콜라겐을 지탱하는 엘라스틴, 콜라겐과 엘라스틴 사이를 메워주는 히알루론산 등 3가지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피부 밸런스가 깨지고 노화가 가속화된다. 이를 위해 해당 성분을 식품으로 보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신제품은 생선 비늘과 껍질에서 추출한 300달톤(Da)의 초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를 제품 1포당 1000mg이나 담고 있다. 진피 속 콜라겐을 꽉 묶어주는 탄성 단백질인 엘라스틴 또한 1포당 200mg이나 함유하고 있어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울러 먹는 엘라스틴 원료의 경우 청정 바다 북극해의 자연산 대구에서 채취해 품질도 뛰어나다. 북극해 자연산 대구 유래 엘라스틴은 1000마리의 대구에서 1kg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성분이다. 더작은 이처럼 고품질의 엘라스틴 원료를 체내 흡수율까지 고려해 177Da(달톤)의 저분자로 잘게 쪼개 함유했다.
더작의 먹는 저분자 엘라스틴 스틱은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 진피 3대 구성성분 외에 피부 표피를 구성하는 세라마이드도 함유하고 있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여 피부 건조를 막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더작은 피부 장벽 기능과 보습력 강화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밀크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더욱 눈길을 끈다.
더작 관계자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선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며 “더작의 먹는 엘라스틴 스틱은 저분자 형태의 콜라겐 펩타이드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등이 배합돼 흡수가 빠른 것은 물론 제조과정에서 착색료, 향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전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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