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생활약속의 ‘기분전환 알파'가 GS25 편의점에 입점된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생활약속의 기분전환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720만포에 달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추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비트, 호박, 모링가를 저온 건조해 환 형태로 제작한 '기분전환 오리지널', 기분전환 오리지널에 차전자피와 녹각, 강황 등 식이섬유를 추가한 '기분전환 알파' 등이 있다.
이번에 GS25 편의점에 출시되는 기분전환 알파는 1포에 6가지 자연원료를 담아 라인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식이섬유는 낮은 열량으로 높은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체내 당 흡수 속도를 낮춰 비만을 예방한다.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대장 내 노폐물을 제거하기 어려워지고, 지속적으로 허기짐을 느껴 과식하기 쉽다. 만약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진다면 식이섬 부족을 의심해볼 수 있다.
생활약속 관계자는 "평소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와 야식, 과식이 잦은 경우 체내 식이섬유가 부족해질 수 있다”며 “이에 기존 제품에 식이섬유가 더해진 기분전환 알파를 GS25 편의점에 입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채소를 섭취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바쁜 현대인들이 좀더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