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파이낸스=오현승 기자] KEB하나은행은 만 6세 이하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 전용 정액적립식 상품인 'KEB하나 아동수당 적금'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월 10만원 한도 내에서 1년제, 2년제, 3년제 중 선택해 가능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이날 기준 1년제 연 1.5%, 2년제 연 1.6%, 3년제 연 1.8%이며 아동수당 입금 시 연 1.0%의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아이 본인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후 만기보유 시 연 1.5%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엊어준다.
이 은행은 올해 연말까지 만 5세 이하 아동 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함께 신규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아이의 출생 12간지에 맞춰 제작한 '아이띠도장'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만 '하나머니'를 담은 '아이바우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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