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9월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뒷좌석에 앉은 10명 중 7명은 여전히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도 본격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 승객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안전띠 미착용 동승자가 13세 미만 아동이면 과태료가 6만원으로 늘어난다.

수도권 직장인들의 하루 평균 출퇴근 소요 시간이 2시간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공동 설문조사 한 결과 하루 출퇴근 소요 시간이 평균 1시간43분이었다. 경기 지역이 2시간14분으로 가장 길었고 인천과 서울이 1시간40분과 1시간36분이었다. 수도권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1시간55분을 출퇴근에 사용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