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는 서쪽으로는 태국, 동쪽으로는 베트남, 북쪽으로는 중국, 남쪽으로는 캄보디아로 둘러싸여 있으며 전체인구 약 800만 명, 국토는 한반도 전체의 약 1.1배 크기의 작은 나라이다.
라오스 수도는 메콩강변의 비엔티엔으로 1563년 버마 왕국의 수도로 발전해 프랑스 통치 때 행정수도였으며, 독립 후 라오스의 수도가 됐다. 옛 라오왕조의 왕궁과 파고다 등이 주요 볼거리라 할 수 있다.
라오스로의 골프여행은 호텔과 식사, 유흥, 마사지 등이 저렴하기 때문에 골프라운딩과 유흥문화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라오스를 대표하는 골프장은 댄사반cc, 코라오cc, 롱비엔cc, 부영cc 등이 있다. 라오스의 골프장은 최근에 개장했거나 대규모 개보수를 해 동남아시아의 좋은 골프장들과 비교해도 시설이 전혀 뒤지지 않는다. 최근 라오스의 눈부신 경제발전 덕분에 골프인구도 크게 늘어 골프산업에 대한 투자도 활발한 실정이다.
자연경관도 아름답고 물가도 저렴한 라오스에서의 골프라운딩을 원한다면 ‘타이가골프’에서 새롭게 론칭한 ‘댄사반cc’ 상품을 주목해보면 어떨까.
댄사반cc는 태국의 치앙마이와 같은 위도이면서 해발300~600미터 수목이 울창한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남능인공호수(한국 소양호의 8배 규모)가 골프장과 카지노호텔 옆에 자리하고 있다.
댄사반cc는 11월~3월까지의 평균기온이 20도이며, 겨울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라운딩 환경을 갖추고 있다. 18홀 규모의 댄사반골프장은 넓고 긴 코스 레이아웃을 자랑하며, 총 길이는 약 6900야드, 화이트 티 기준 약 6500야드로 특히나 장타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골프코스는 산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보니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홀들이 많고 도그렉홀도 많다, 그린은 그다지 크진 않지만 그린관리가 잘 되어있어 퍼팅의 손맛을 잘 느낄 수 있다.
댄사반골프장&카지노호텔 1층에 마련된 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한 뷔페요리가 제공되며, 주말에는 한국식 바비큐를 제공하기도 한다.
프리미엄해외골프투어전문 ‘타이가골프’는 라오스 댄사반cc 골프여행상품 론칭을 기념해 사전 예약특가로 현재 접수 중에 있으며 지금 예약을 서둘러야 항공요금 및 현지 비용 등을 저렴한 가격에 확약받을 수 있다.
타이가골프의 해외골프여행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 www.taigagolf.com)나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hansolsj), 또는 전화(02-598-200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