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사진관] 도심 속 반려견과의 행복한 시간

너는 솔로, 나는 반려

너는 나의 하루, 나는 너의 전부

1000만 반려가구 시대...

행사참가 반려견이 조용히 강연을 듣고 있다.김용학 기자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선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가 주최하는 2025 펫 팝업 이벤트 ‘너는 솔로, 나는 반려’가 열렸다. 1000만 반려 가구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서 열린 반려동물 동반 팝업 이벤트 '너는 솔로, 나는 반려'에서 숨솝 박혜서 대표가 펫비누만들기 강연을 하고 있다. 김용학 기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 테라스에서 반려견들은 보호자와 함께 도시의 활기찬 에너지를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반려견이 참여부스에서 검진을 받고 있다. 김용학 기자

 

아늑한 실내 공간에서 반려견들은 다른 친구들과 조심스럽게 인사를 나누거나, 보호자의 무릎에 기대어 간식을 얻어먹기도 한다.이처럼 도시 공간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가 되어가고 있다. 도시의 변화 속에서 반려견들이 더 많은 행복을 누리고, 보호자들과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길 기대해 보며 용산 사진관에서는 반려견들의 행복한 순간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반려견이 충성 개인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용학 기자
반려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용학 기자
반려견이 뛰어 놀고 있다. 김용학 기자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서 열린 반려동물 동반 팝업 이벤트 '너는 솔로, 나는 반려'에서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김용학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