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테크 기업과 협업 통해 ‘사십오초’로 숏폼쇼핑 시장 공략

주식회사 조이마케팅이 운영하는 숏폼 마케팅 전문 서비스 ‘사십오초’가 유튜브, 메타, 틱톡 등 세계 유수의 테크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숏폼 커머스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숏폼 콘텐츠가 단순 광고를 넘어 소비자의 실시간 구매 전환까지 이끄는 혁신적인 마케팅 채널로 자리잡으면서, ‘사십오초’는 글로벌 협업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차별화된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쇼핑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간의 직접적인 매출 연계 사례를 확대하고 있으며, 메타의 인스타그램 릴스를 활용해 직관적이고 매력적인 영상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틱톡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기반 숏폼쇼핑 콘텐츠를 제작,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재연 조이마케팅 대표이사는 “글로벌 테크 기업과의 협업이 ‘사십오초’의 숏폼 마케팅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숏폼 콘텐츠와 커머스가 결합된 혁신 모델로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계에서는 숏폼 콘텐츠의 빠른 확산과 함께, 소비자가 직접 영상에서 제공되는 쇼핑 링크를 통해 손쉽게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가 앞으로 마케팅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에 ‘사십오초’가 글로벌 협업을 통한 통합 마케팅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 덧붙였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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