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광학브랜드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이하 자이스 비전 케어)가 최근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 참가해 대규모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DIOPS는 국내 유일한 안경 및 광학 전문 전시회로, 지난 2~3일 대구 엑스코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자이스 비전 케어는 최적의 시력 개선을 위한 정밀 측정 솔루션 ‘자이스 VTS(ZEISS Vision Technology Solution)’ 6종을 선보였다. 자이스 VTS는 고객이 안경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시력 측정, 개인별 맞춤형 안경테 피팅, 최적의 렌즈 선정 등 안경 선택 및 구매 전 과정을 돕는 토털 솔루션이다.
자이스 비전 케어는 안경원에서 발생하는 고객 여정의 모든 과정을 실제 시연을 통해 업계 관계자 및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자이스 비전 케어는 ‘자이스 비주코어 500’을 최초로 선보였다. 통합형 2in1 굴절검사 기기로, 기존 시력검사보다 빠르고 정밀한 검사를 돕는다.
이 밖에도 자외선 차단수치 및 정확한 도수 등 각종 렌즈 정보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비주렌즈 550’, 고객 시력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타각식 굴절검사 기기 ‘아이프로파일러 플러스’, 자각식 굴절 검사기기 ‘SRU500’, 검사를 통해 확인된 도수를 피팅을 통해 보정하는 피팅 기기 ‘비주핏 1000’, 측정된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안경원에 방문한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관리 솔루션 ‘비주컨설트 500’ 등 기기를 전시했다.
송혜원 자이스 비전 케어 마케팅 총괄은 “고객 여정의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핵심 고객층인 소비자와 안경원의 윈-윈 구조를 더욱 강력하게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