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식품 브랜드 ‘그대의건강’이 파라과이산 레몬버베나 추출물 분말을 98% 함유한 ‘레몬버베나 하이코어 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중의 600㎎ 정의 두 배에 육박하는 1100㎎ 정으로 제조되었으며 한 알에 레몬버베나 추출물 분말이 1078㎎ 들어갔다. 여기에 크롬, 셀렌, 비타민B1, 비타민B6 같은 부원료를 추가해 퀄리티를 높였다. 정량은 하루 1정.
자외선 차단 PET 용기를 사용해 제품 변질을 막을 뿐 아니라 고주파 실링지 및 변질 방지 실리카겔 같은 고품질 포장재를 사용해 산소와 수분을 차단함으로서 장기 보존이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레몬버베나 하이코어 정을 3통 이상 구매하면 초저분자 콜라겐 펩파이드 2개월분(2만4900원 상당)을 증정한다. 구매 숫자에 비례하는 추가할인 혜택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HACCP 및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완료한 제조 시설에서 제조한 제품”이라며 “불필요한 유통과정을 축소시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대의건강은 베르가못 그린 프리미엄 정, 발효 파로효소 블랙라벨 등 제품으로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