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 프리미엄 고기 브랜드 ‘담가화로구이(회장 윤양효)’가 12일 의왕포일점을 오픈했다.
담가화로구이는 신안도초도 큐브염과 지리산 우렁쌀누룩에 7일간 숙성한 프리미엄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브랜드다.
오늘(12일) 의왕포일점을 신규 오픈한 담가화로구이는 30년 숙성 기법으로 고기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프리미엄 소고기를 첫 주문 시 17~30% 할인, 추가 주문은 무조건 반값이라는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담가화로구이 의왕포일점은 시대에 흐름에 따라 빠른 변화를 맞고 있는 의왕에서도 속도가 가장 빠른 포일동 중심단지에 자리잡았다. 이는 백운호수를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의왕포일점은 담가화로구이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리너리를 시각화했다. 청계산의 푸른 기운을 담아 푸르른 자연의 운치를 만끽하며 보다 여유로운 식사와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꾸며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담가화로구이는 2013년 론칭한 '그램그램'으로 숙성 쇠고기를 더 주는 덤 마케팅을 이끈 윤양효 회장의 새로운 야심작”이라며 “의왕시 인덕원 주거단지를 끼고 있는 담가화로구이 의왕포일점은 인근 물빛공원을 비롯해 의왕시의 녹음이 그대로 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가족 단위 고객들의 외식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