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이 운영하는 한식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배달의민족(배민)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배민에서 원할머니 보쌈족발 메뉴를 3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부터 최대 2만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배민 배달 주문과 배민1, 포장 주문에 모두 적용되며 배민 원할머니 보쌈족발 브랜드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3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이 기본 제공되고, 배민클럽 등 이용자별 추가 쿠폰이 발급돼 최대 2만2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겨울 한정 메뉴로 선보인 ‘어리굴젓보쌈’과 매콤하게 입맛을 돋워주는 ‘불맛낙지원쌈’ 등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어리굴젓보쌈은 제철을 맞아 싱싱한 남해안 굴을 비법 양념으로 버무려 감칠맛을 살린 어리굴젓과 야들야들한 수육의 조화로 입소문을 타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해 첫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오랜 전통의 맛을 자랑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다양한 메뉴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