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의 출고 옵션 차량 보호 필름을 공급하는 오토앤이 옵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형 팰리세이드에 적용되는 차량 보호 필름은 이전 모델 보다 다양한 부착부위를 제공하고 필름의 투명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외관과의 일체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엔진 미열을 통한 자체 복원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장기적인 사용은 물론 중고차 가치 보전 효과까지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차 출고 시 오토앤의 차량 보호 필름 옵션을 선택한 송모 씨는 “이전에도 주차장에서 다른 차량에 긁히는 사고가 있었지만, 보호 필름 덕분에 차량 도장면 손상과 비용 손실을 막을 수 있었다”며 “이번 신형 팰리세이드의 보호 필름 옵션도 선택지가 넓어진 만큼 사용자들이 분명 만족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토앤 관계자는 “차량 보호 필름은 출고 후에도 차량 외관을 완벽히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차량 외관 도장면 보호와 장기적인 유지 관리의 편의성을 고려하는 운전자라면, 신형 팰리세이드 차량 보호 필름 옵션을 선택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토앤은 신형 팰리세이드 출시를 기념해 차량 보호 필름 옵션을 선택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량 구매 시 보호 필름 옵션 1번과 2번을 동시에 선택한 고객은 구매 인증을 통해 모두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오토앤의 공식 블로그인 오토락 또는 다나와 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