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착 채널을 통해 해외여행 고객 챙김 서비스 ‘착착!여행팩’을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 서비스 오픈 이후 약 2개월 만에 서비스 이용 고객은 6000명을 돌파했으며 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이다.
착착!여행팩은 해외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제휴 할인과 여행지 명소·맛집의 추천, 예약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외여행 패키지 서비스다.
해외여행 제휴 혜택으로는 유심·eSIM·와이파이 도시락 등의 인터넷 할인(15~20%), 공항라운지할인(36%), 공항 이동수단 할인(25%), 온·오프라인 면세점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여행 일정을 짜거나 예약 등을 위한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을 통해 접속하면, 해외여행 전담 상담사 착!한 여행메이트 ‘똑비’를 통해 실제 여행지 정보, 일정 수립, 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해외여행 중 건강문제 발생 시 ‘우리말 도움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해외여행 중 사고로 현지 병원을 이용하거나 여권 분실로 대사관을 갑작스럽게 방문해야 하는 경우 등 365일, 24시간 유선으로 우리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님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여행을 준비하고,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착착! 챙겨주는 삼성화재만의 서비스”라며 “앞으로 신규 제휴를 통한 혜택 추가와 공항 이용정보 제공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