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앤필 건대점이 새로운 의료진과 함께 8월 5일 리뉴얼 오픈한다.
병원은 서울 청담동에서 다양한 시술경험을 쌓아온 한우현 대표원장을 필두로 고객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전반적인 시스템을 보완하여 한층 더 체계화된 진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우현 원장은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며 피부를 속부터 개선해주는 스킨부스터에 대한 상담 문의가 증가한다”며 “톡스앤필 건대점은 리쥬란HB, 레티젠 등 다양한 스킨부스터 시술을 갖추고 있다. 개인 별 피부타입에 따른 상담을 통해 내원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톡스앤필은 전국 38개 가맹점을 보유한 네트워크 병원이다. 스킨부스터 뿐 아니라 보툴리눔톡신, 필러, 리프팅 등 다양한 피부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