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건강연구소 락토페린, 3차 완판 기록

한국생활건강연구소는 최근 자사제품인 '락토페린 글루타치온 모로오렌지 18000'을 1차와 2차에 이어 3차 판매에서도 완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3차 완판 세트는 총 5000세트로, 현재까지 총 1만6000세트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국생활건강연구소의 락토페린 글루타치온 모로오렌지 18000은 하루 권장량 최대치인 300mg의 락토페린을 함유하고 있다. 97.3%의 고순도 프리미엄 락토페린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글루타치온과 모로오렌지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가성비 뿐만 아니라 모로오렌지 함량 덕분에 비리거나 역한 맛이 없고, 알약 크기도 손톱보다 작아 목넘김이 어려운 사람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락토페린은 초유를 정제한 단백질로, 나이가 들면서 체내 농도가 감소해 필수 영양소로 알려졌지만 시중에는 순도가 낮거나 주원료보다 부원료 함량이 높은 제품들이 많다"며 "한국생활건강연구소의 락토페린은 셀럽 마케팅 대신 기술력과 경쟁력에 집중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차 물량 완판에 이어 다이어트 및 항산화 작용에 좋다고 알려진 베르가못 추출물을 첨가한 4차물량도 조만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생활건강연구소는 한국인의 식습관과 생활패턴을 분석한 최적화된 건강관련 제품인 락토페린, 스트레스 케어 테아닌, 기억력(인지력)증진 포스파티딜세린 등을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받은 코스팜에서 생산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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