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끄, 브랜드 최초 광고 모델로 가수 브라이언 발탁

뷰티 브랜드 ‘마르시끄(MARSHIQUE)’가 브랜드 첫 과오모델로 가수 브라이언을 선정했다.

 

2013년 설립된 마르시끄는 황금빛 행성 ‘화성(Mars)’에서 영감을 받은 뷰티 브랜드다. 현재 주름 패치,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새롭고 간편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마르시끄의 ‘링클 리페어 미간 주름 패치’는 2023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하는 등 주름 패치 시장 선두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한 브라이언은 ‘데이바이데이(Day By Day)’를 시작으로  ‘미싱유(Missing You)’ 등 수많은 대표곡을 남겼다. 이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발라드 가수로서 홀로서기에도 성공했다.

 

최근에는 예능 활동으로도 두각을 보이며 지난해 10월부터 방영된 유튜브 채널 ‘청소광브라이언’을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모델 발탁에 대해 마르시끄 관계자는 “깔끔한 이미지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유한 브라이언과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르시끄와 브라이언이 함께한 광고 캠페인은 오는 5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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