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최혜선, ‘♥이관희’ 최종 선택 후 근황 밝혀

넷플릭스 ‘솔로지옥3’ 출연자 최혜선이 최종 선택 후 근황을 밝혔다.

 

사진=최혜선 인스타그램

10일 최혜선은 자신의 SNS에 “뜨겁고 아름다웠던 여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에 두번은 없을 정말 값진 추억이 되었습니다. 저희 열두명이 소중한 우정 지켜나가며 열심히 살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혜선은 마지막화 결과 최종 선택으로 커플이 된 이관희를 비롯한 출연자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9일 ‘솔로지옥3’ 마지막 방영분인 10, 11화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다 최종 선택 결과, 이관희·최혜선, 최민우·유시은, 박민규·김규리, 이진석·안민영이 맺어졌다. 이관희는 자신 앞에 선 세 여성 출연자 앞에서 최혜선을 택하며 “정말 서로 마음이 통해야만 할 수 있는 대화들이 오고 간 게 혜선 씨를 잊을 수 없는 이유다”라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일명 ‘나는 솔로 지옥’으로도 불리면서 유독 관심을 끈 ‘솔로지옥’ 이번 시즌은 마지막까지 화제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특히 농구선수 이관희의 선택은 온라인상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기에 이번 선택 또한 주목을 끌었다.

 

한편, ‘솔로지옥’은 제한된 공간과 상황 속에서 서로의 본연의 매력에만 집중하고, 누구보다 솔직하고 화끈한 솔로들의 사랑을 담아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시즌3은 두 개의 지옥도를 운영하며 색다른 시스템으로 더욱 자극적인 컨텐츠로 화제성을 끌어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