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아토스터디는 디스플레이 광고 솔루션 ‘밀리언즈애드’가 동아제약의 ‘박카스맛 탱글젤리’ 홍보 광고 매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박카스맛 탱글젤리는 상품명처럼 탱글한 식감을 강조한 젤리로 박카스맛 젤리, 박카스맛 젤리 신맛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된 동아제약의 젤리 라인업 제품이다.
청소년 및 수험생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전국 독서실/스터디 카페 제휴 매장 내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토스터디 서정욱 영업본부장은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제품군의 경우, 트렌드에 민감한 1020 타깃에게 광고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독서실, 스터디 카페는 1020 타깃이 자주 방문하고 오래 체류하는 만큼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 브랜딩하기에 효과적인 홍보 공간이라 관련 업계에서 밀리언즈애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밀리언즈애드’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아토스터디’가 신규 론칭한 마케팅 솔루션으로 전국의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 내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Z세대 타깃 광고 게시 가능한 디지털 옥외광고(DOOH)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