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원 기자] 오모아는 롯데 백화점에 전 품목 입점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오모아 허리보호대는 허리 근육에 맞춰 인체 공학적으로 제작된 디자인, 메인밴드와 서브밴드를 활용해 고정력을 높인 제품이다.
오모아 관계자는 “허리통증이 발생한 초기 불편함을 느꼈을 때 병원을 찾아 명확한 진단을 받고치료에 나서며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게 유리하다”며 “이와 관련 허리 보호대의 착용을 습관화하는 등 바른 자세를 위한 노력이 뒷받침된다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모아를 전개 중인 (주)피트니스빌리지 측은 "오모아라는 브랜드가 보호대(교정밴드) 부문에만 국한되는 게 아닌, 에슬레적룩 및 건강식품으로 많은 이들의 생활속에 없어서는 안 될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선사해 보일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를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이야기했다.
hap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