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구강케어 브랜드 덴티스테가 신제품 ‘민트볼’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덴티스테 민트볼은 매스틱 오일과 페퍼민트 오일 성분이 함유된 액상 캡슐 형태의 식용 제품이다. 회사 측은”1~2알을 입속에서 톡 터트려 먹으면 강력한 휘산 작용으로 입 안은 물론 코와 목 안쪽까지 한방에 뻥 뚫리는 상쾌함을 맛볼 수 있다”며 “일반 시중 제품과 달리 거북하지 않은 상쾌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캡슐이 얇고 잘 터져 이물감이 적고 지름 6mm 사이즈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마스크 속 불쾌함이 느껴질 때, 흡연 후, 운전 중 졸음이 올 때, 언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휴대성과 편의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슈가프리(Sugar Free)로 설탕이 들어있는 민트 캔디를 대체하고 싶을 때 섭취하면 좋다.
덴티스테 민트볼은 올리브영을 통해 오는 23일 첫 선을 보이며, 기특한 일주일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3일부터 7일간 진행되며 민트볼을 4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민트볼을 출시한 덴티스테는 입 냄새 개선을 돕는 구강 브랜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표 제품인 플러스 화이트 치약은 93% 입 냄새 개선 효과와 고객 사랑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3300만개 (2022.1월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덴티스테 관계자는 “10년 이상 받아온 사랑을 새로움과 가치로 보답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치약에 이어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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