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비어랩이 3월 한 달간 공식몰에서 맥주효모 탈모샴푸 구매시 1통을 추가로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비어랩 샴푸는 식약처 고시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핵심성분 4종과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 엄선된 12가지 핵심성분, 여기에 특허 성분을 포함한 7종 성분이 업그레이드 됐다. 그리고 60년 전통 독일 LEIBER사의 프리미엄 맥주효모가 함유돼 있으며, 두피 케어, 모근 케어, 모발 케어로 입체적인 3단계 토탈 케어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영양 성분과 패키지, 향기 등 기능 설계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리뉴얼을 단행했다. 패키지는 지원 절약과 유해물질 배출을 개선하기 위한 친환경 그린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장미와 라일락이 어우러진 플로랄 향에서 보다 대중적인 그린티와 레몬, 민트가 조화를 이루는 싱그럽고 프레시한 향으로 리뉴얼했다.
이에 샴푸 할 때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사람,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는 사람, 모발의 탄력이 없고 자주 끊어지는 사람, 샴푸 사용 후 두피가 가렵거나 자극이 있는 사람, 순하고 믿을 수 있는 샴푸를 찾는 사람,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비어랩 관계자는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은 영양공급 부족으로 모발, 모근에 필수 영양소 부족"이라며" 비어랩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핵심성분 비오틴은 포함한 4종을 함유하고 있으며, 독일 라이버사 맥주효모와 함께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 엄선된 19가지 핵심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실제로 론칭 이후 꾸준히 고객 만족도 97점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어랩은 1516년부터 맥주의 품질을 지키고자 공표한 '독일맥주순수령' 법령에 따라 생산된 효모 이외에는 어떠한 물질도 첨가되지 않은 뛰어난 품질의 독일 LEIBER사 맥주효모만을 사용하고 있다. 2016년 맥주효모 제품을 출시한 이래로 26회 매진 신화, 누적 매출 150억 판매를 달성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