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벨롭먼트, “도넛·카페 브랜드 글로어, 20호점 오픈”

[정희원 기자] 주식회사 위벨롭먼트의 도넛·카페 브랜드 글로어 도넛이 20호점까지 계약이 임박했다고 11일 밝혔다.  

 

카페 글로어는 수제 도넛을 비롯해 다양한 케익을 선보이고 있는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감각적인 매장 분위기와 레시피로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운영하는 위벨롭먼트는 정승민·최혜성·김태현 세 공동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업체다. 주점 프랜차이즈인 ‘1943’과 ‘인쌩맥주’를 함께 운영 중이다. 1943과 인쌩맥주는 각 프랜차이즈별로 독특한 인테리어와 컨셉, 차별화된 안주 메뉴 등을 무기로 내세운 주점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현재 전국 약 200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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