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구스피아가 구스다운 이불을 최대 80% 세일하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구스피아는 지난달 세일 이벤트에서 1차부터 5차까지 매진을 기록, 행사를 연장하게 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세일 이벤트를 진행하는 제품은 폴란드 거위털 함량 95%인 구스 이불로 프리미엄 특급호텔(5성급) 납품용이다. 겨울용 뿐아닌 사계절용으로 블랙포인트 없는 순도 99.99% 퓨어 화이트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구스피아의 구스다운은 유럽 친환경 제품만 받는다는 오코텍스 심사를 통과했다. 구스다운 이불은 80수 독일 사틴면을 소재로 만든 기본형 제품이다.
구스피아 관계자는 "폴란드 퓨어 화이트 마더 구스다운으로 만든 이불은 많은 유럽 5성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이번 세일 이벤트는 코로나로 호텔 납품 수요가 줄어 진행하게 됐다"며 "최고 품질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