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비트겟 거래소는 현재까지 비트겟에 입주한 카피트레이딩 트레이더가 1만명을 돌파해 실거래 건 수는 960만 건을 초과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파생상품 거래플랫폼인 비트겟은 현재까지 48개 국가 및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회원수는 총 160만명으로, 거래총액은 세계랭킹 TOP5에 속한다고 밝혔다.
USDT무기한계약, 카피트레이딩, 콴토스왑거래 등 3대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에게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비트겟 거래소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초보 투자자는 원클릭 카피트레이딩 설정기능을 이용해 거래전문가와 직접 연결해 안정적인 투자수익방식을 카피할 수 있다. 비트겟은 투자자의 수익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규칙으로 트레이더를 선정하고 전문가의 카피 인원수를 제한하며 투자전략의 효율성을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겟 관계자는 “지난 7일 엘살바도르 정부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해 비트코인 시세도 급격히 52937달러 상한가를 돌파하였다. 하지만 당일 저녁에 갑작스럽게 1만 달러 폭락해 약 33만명 선물거래투자자가 총 35억달러 손실을 입었다”며 “선물거래는 전문적인 지표노하우와 거래전략이 필요하다. 비트겟 거래소는 이러한 극단적인 시세변동 상황에서도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겟 기술팀 구성원은 미국 모건, 시스코, 중국360 등 글로벌 유명 기업 출신으로 자체개발한 거래시스템과 핫-콜드 지갑분리 등 방식으로 플랫폼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안전업체Suntwin(神荼科技), QSSEC(青松云安全), Heap、Armors와 협력하며 안전한 거래환경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유지보수와 안전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비트겟은 SSL 12개 지표 모두 A+수준을 달성했다.
한편, 비트겟은 글로벌 시장경영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조만간 최고상금 100BTC 글로벌 거래경기대회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