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소자본 김밥 프랜차이즈 창업 ‘진순자 계란말이 김밥’이 SBS ‘생활경제’와 tvN ‘세얼간이’,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등 방송 3사에 출연했다고 14일 밝혔다.
진순자 계란말이 김밥은 하루에 70만줄 이상 판매한 김밥 체인점으로 점심과 저녁, 간식, 포장, 배달로 이뤄진 5way 수익 구조가 매출을 이뤄내고 있으며, 이는 비법 레시피로 탄생한 계란말이 김밥과 핵심 재료 무장아찌 덕분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진순자 계란말이 김밥은 일반 여자 소자본 창업 업종 대비 식자재의 원가가 낮고, 재료를 원스톱 공급망으로 제공해 프렌차이즈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의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적합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키오스크와 야채 절단기 등을 통한 자동화 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에 어려운 시기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매출 보장제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선착순 10개 매장에 창업 후 목표 매출 미달성 시 교육비를 전액 반환하는 혜택이다.
이는 메뉴에 대한 자신감과 가맹점주의 소자본 김밥 프랜차이즈 창업을 도와 상생하고자 하는 이념이 결합돼 탄생한 제도이며, 매출 보장제 혜택을 통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봉천동의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 45년간 3대를 이어온 진순자 계란말이 김밥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더하고 있으며, 김밥집 창업 노하우를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3~5평의 소자본 1인 창업 아이템임에도 눈에 띄는 매출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며, 실제 5평 규모의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600만 원, 3평 규모의 현대아울렛 송도점에서 270만 원의 일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