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가 대표 스킨케어 라인 정립 및 국내외 유통 채널 확장 등 브랜드 확장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새롭게 선보이는 세럼 8종 출시와 함께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마리엔메이는 착한 성분을 정직하게, 유효 함량을 충분히 담아낸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량을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제안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세럼 8종은 성분과 함량을 정확하게 공개해 피부 타입 및 고민에 맞는 제품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어성초 85% + 티트리 9.7% 세럼’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와 티트리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이데베논 1000ppm + 블랙베리 컴플렉스 20% 세럼’은 고함량 이데베논과 블랙베리 콤플렉스가 함유됐다.
이 외에도 피부 톤업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2% + 모과추출물 93% 세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추출물 95% 세럼’,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한 ‘마린콜라겐 95% 세럼’, 피부 리프팅에 도움을 주는 ‘6펩타이드 콤플렉스 세럼’,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히알루론산 세럼’, 잡티와 기미 개선에 도움을 주는 ‘청귤 83.5% + 흰목이버섯 9.7% 추출물 세럼’까지 성분에 따른 각각 다른 기능의 총 8종 세럼을 선보였다.
마리엔메이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 런칭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착한 성분을 정직하게 담아 성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마리엔메이의 진정성을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는 것 같다”며 “국내외 유통 채널 확장은 물론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브랜드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클린뷰티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마리엔메이는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라자다와 쇼피에 전용 브랜드관을 오픈했으며 아마존 재팬, 큐텐, 라쿠텐, 야후 재팬 등 일본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도 입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