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알렉산더 맥퀸이 앰베서더 전지현과 함께한 스컬프추럴 미니 주얼 사첼백 비주얼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첫 번째 비주얼에서 전지현은 코르셋 요소를 가미해 구조적인 느낌의 엷은 핑크 컬러 니트와 스커트에 블랙 컬러 사첼 백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맥퀸의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화이트 셋업 수트에는 화이트 사첼 백으로 섬세하면서 대담한 분위기를 더하기도 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전지현의 비주얼과 함께한 백은 맥퀸 하우스의 아이콘인 주얼 사첼 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스컬프추럴 미니 주얼 사첼백’으로, 지난 시즌 조각적인 형태의 주얼리와 벨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색상은 블랙, 탠, 아이보리로 출시되며, 실버로 마감한 하드웨어가 특징이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체인 스트랩을 활용하여 숄더 백이나 크로스바디 백으로 연출 가능하며, 포링 핸들을 활용하여 클러치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