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협동조합, 청주시 환경관리원 위한 나눔행사 개최

사진=어깨동무 협동조햡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전국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어깨동무 협동조합(이사장 이수천)이 작년말 청주시 소재 필수노동자를 위한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비대면 일상을 유지하는 청주시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어깨동무 협동조합은 한범덕 시장과 함께 ‘나눔의 공유!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의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생. 행복드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 시장과 어깨동무 협동조합 이수천 이사장, 두드림영농조합법인 신정헌 대표 등이 참석했다.

 

나눔행사에서 어깨동무 협동조합은 국산 KF94마스크, 두드림영농조합법인(대표 신정헌)에서 국산 덴탈 마스크, 롯데마트 서청주점과 농업회사법인 한그루(대표 이수천)에서 두부, 농업회사법인참살이(대표 유재일)에서 스프 콩나물 등 콩 가공 신선식품을 각각 제공했다. 기부 물품은 적십자를 통해 청주시 환경미화원들에게 전달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연일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애써 주시는 환경관리원들을 위한 어깨동무 협동조합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관리원 여러분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어 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 이사장은 “코로나19 관련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늘어 수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 환경관리원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신정헌 감사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시는 청주시청 환경관리원님들에게 적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어깨동무 협동조합은 전국 14개 중소기업이 뭉쳐서 만든 조합으로 전국 롯데마트에 두부, 콩나물, 도토리묵, 청국장, 콩국물 등 콩 가공 신선식품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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