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 다이어트 CF모델된 샘 해밍턴 “확 달라졌네”

[정희원 기자] 다이어트 성공 연예인 대열에 오른 샘 해밍턴이 쥬비스 CF모델로 변신했다. 

 

해밍턴이 등장한 CF는 12월부터 각종 케이블 채널을 통해 온에어되며 이슈가 되고 있다. 공개된 CF에서는 120kg의 샘 해밍턴이 수트를 입고 등장한 후 “살이 빠져야 비주얼이 살아나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재킷을 화면 앞으로 던져 버린다.  

 

이후 영상이 리와인드 되면서 던졌던 재킷을 받아 드는 샘 해밍턴은 30kg을 감량,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샘 해밍턴은 받아 든 재킷을 입으며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내 삶의 놀라운 반전, 인생을 바꾸다 쥬비스다이어트”라는 카피를 전달한다.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후 완벽하게 살아난 비주얼과 함께 모델같은 수트핏을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이다. 

 

샘 해밍턴은 수없이 많은 다이어트를 반복하며 매번 요요현상을 겪어왔다.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이렀으나, 체중 증가로 건강이 악화되자 아이들과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마지막 다이어트'에 나섰다. 당시 해밍턴은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변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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