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시 18K 목걸이 '프리비 가든', 1차 판매 완판 기록

사진=가네시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는 2018 가을/겨울(F/W) 시즌 18K 목걸이 신제품 ‘프리비 가든’이 1차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비 가든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한 햄튼코트궁전 프리비 가든을 모티브로 하여 여왕의 서정적인 감성과 스토리를 간직한 2-WAY 컬렉션으로 두 가지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으며 일명 ‘손예진 목걸이’로 알려져 있다.

가네시는 프리비 가든 컬렉션 출시와 함께 충무로 대세 배우인 손예진의 청순하고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하여 주목받은 바 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성공과 최근 개봉한 영화 ‘협상’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손예진은 가네시 모델로 발탁된 후, 각종 행사에 가네시의 신제품을 착용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며 1차 판매 완판에 톡톡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

가네시 관계자는 “프리비 가든은 여왕의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디자인 아이템이며, 착용에 따라 두 가지 이미지로 연출할 수 있어 어떤 룩에도 코디하기 좋다”라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해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손예진이 영화 홍보 자리에 신제품을 착장하면서 제품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가네시는 홍보모델인 손예진 화보 공개와 함께 고객 성원을 위한 할인행사와 신제품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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